[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은행이 2011년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수립 과정에 대한 모의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 및 예측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다.
이날 한은에 따르면 참가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교 학생으로 같은 대학교 소속의 4인조 팀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캠퍼스당 2개팀 이내, 휴학생은 팀당 1인까지로 제한된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소재의 한국은행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에 예선대회가 개최되고, 8월 19일 각 지역 예선대회 최우수팀 및 일부 우수팀이 서울 한국은행 본부에서 결선을 치르게된다.
한은은 "각 팀별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경기 및 인플레이션 전망, 기준금리 변경 여부 및 변경폭 등에 관한 결정사항을 발표한 후 발표내용에 관한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역 예선대회 입상팀에 대해서는 한국은행 총재의 표창장과 ▲ 최우수 200만원 ▲ 우수 150만원 ▲ 장려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국 결선대회 입상팀에 대해서도 한국은행 총재의 표창장과 ▲ 금상 1000만원 ▲ 은상 500만원 ▲ 동상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은은 또 "결선대회에 진출한 학생들에게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행원 채용시 서류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예선 및 본선 참가팀은 입상하지 못한 경우 지역 예선대회(팀당) 40만원, 전국 결선대회 (팀당) 50만원의 참가격려금을 지급받게 된다.
한은 관계자는 "참가자 이외의 학생, 학부모, 일반인도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예선대회 및 결선대회에 참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지도교수 1명을 별도로 선정하고 팀을 구성해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 또는 한국은행 경제교육 홈페이지(www.bokeducation.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