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7일 채권시장이 미국 금리 상승과 ECB 기준금리 인상 대기 등 비우호적 재료가 여전하지만 일방적 약세장을 연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동철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우리나라는 인플레 우려가 고점에 근접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장 초반 낙폭이 크다면 오히려 양봉 마감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게 최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는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받는 쪽을 선택했지만 예측 가능한 이벤트였기 때문에 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오히려 전일에 이은 미 국채금리 상승이 재차 숏재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그는 "전일 미국채가격 하락의 주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였고, 실제로 장기채 중심으로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고점에 근접했기때문에 미국처럼 일방적인 약세분위기가 형성되지는 않을 것이란 진단이다.
최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 102.90~103.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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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