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TV 대중화를 위해 체험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3일 삼성전자는 전국 약 500여 개 디지털프라자에 스마트TV 체험존을 100% 완비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누구든지 스마트TV를 미리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TV 체험버스', '스마트TV 체험 로드쇼'에 이어 '체험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의 생활하는 곳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도 체험존을 마련, 찾아가는 '체험 마케팅'을 본격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TV 모델인 현빈을 활용해 삼성 스마트TV의 장점을 실감나게 설명하는 3D 입체 영상 광고를 제작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현빈이 바로 앞에서 직접 설명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장소에서 고객들이 스마트TV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버스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TV 모델 현빈의 사진이 랩핑된 체험버스는 오는 6월까지 전국으로 스마트TV 고객들을 찾아간다.
4월말까지 '스마트TV 체험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을 만난다. 로드쇼는 첫날인 지난달 26일에만 1000여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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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