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건설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다.
정 회장은 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현대건설 임원만찬'을 주최했다.
이날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임원 270명과 현대차그룹, 현대제철 등 계열사 부사장급 이상 임원 등 540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자동차 그룹은 현대건설을 포함하여 총 50개의 계열사로 구성된, 연간 총매출 약 210조 규모의 글로벌 그룹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의 일원이 됐다는 의미다.
그는 또 "자동차, 철강 그리고 건설을 주축으로 하는 그룹의 '3대 핵심 미래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현대건설이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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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