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ED 모니터 허위광고 논란을 일으킨 홈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사과하고, 스피커가 장착된 제품을 교환해주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판매 시에는 점포 내 안내문과 구두로 설명했지만, 이런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4일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24만~30만원대에 판매하던 LED 모니터를 최대 30% 저렴한 19만원대에 판매하면서 '편리성을 위해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기본 장착했다'는 문구를 광고했다.
하지만 실제 제품에는 스피커가 포함되지 않아 일부 소비자들은 환불을 요구하거나 거세게 항의했다.
홈플러스는 "광고 전단에 기재된 사양과 동일한 `스테레오 스피커(2W*2)`가 내장된 23.6형 LED 모니터를 제작해 다음달 21일부터 5월20일까지 30일간 직원들이 기존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새 상품으로 교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환을 원치 않으시는 고객님들께는 전단에 기재된 내장형 스피커 사양보다 우수한 성능의 외장형 스테레오 스피커(3W*2/모델명: Britz스피커 BR-1300S WAVE)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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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