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서울과 춘천, 강릉 등 세 곳에서만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검출된 요오드의 방사선량은 0.071~0.138m㏃/㎥으로 인체에는 거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된 측정값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에 대한 분석 결과다.
또한 기술원은 지난 28일 서울과 춘천 지역에 내린 빗물 시료도 분석 결과, 극미량의 요오드가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사선량은 최소 0.308, 최대 2.48㏃/ℓ로 측정됐다.
현재 우리나라에 빗물 속 방사선량에 대한 기준치는 없는 상황으로, 먹는 물에 대한 방사선량 제한 기준인 100Bq/ℓ과 비교해서는 40분의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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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