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글로벌 IB를 육성하기 위해서 대형 금융투자회사간의 결합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본시장연구원 노희진 박사는 30일 '2011 아시아 태평양 금융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노 박사는 "아태지역에서는 중국, 일본, 호주, 인도 등을 중심으로 IB business가 발생하고 있으나 유럽이나 미국의 글로벌IB들이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태지역의 역내 IB의 육성 특히 한국의 경우 IB육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노 박사에 따르면 IB업무를 M&A, Equity Capital Market(ECM), Debt Capital Market(DCM), Project Finance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프로젝트 파이낸스는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역내 국가 IB들이 주요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 외의 경우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서구의 글로벌 IB들이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한국을 포함한 개별국가의 경우 IB육성을 위해 ▲ 대형화를 통한 자본 확보 ▲ 특화된 IB전략의 수립 ▲ 리스크관리 ▲ IB 전문 인력의 확보 및 육성 ▲ 신뢰성 및 평판제고 ▲금융상품 판매 네트워크의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대형 금융투자회사간의 결합, 아태지역 내의 국가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 박사는 "한국은 특히 거대한 시장인 중국과의 금융협력이 필요하다"며 "증권업, 자산운용업에 있어 정부차원에서 양국 IB들에 대한 업무 인허가의 편의를 도모하고 IB간 상호 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