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의 이정 애널리스트는 30일 삼성전자에 대해 “LCD 총괄 실적 악화, 정보통신 총괄 실적 둔화, 디지털 미디어 부문 실적 악화 등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그러나 2분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평하며 “D램 및 NAND 플레시메모리 가격 강세와 주요 사업부에서의 시장지배력 강화 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1Q11 실적 Preview: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1.4%qoq, 6.5%qoq 감소 예상
– 삼성전자의 1Q11 실적은 NAND 플래시메모리 및 DRAM가격 호조에 따른 반도체총괄 실적 선전에도 불구하고 1) 패널가격 하락과 공정불량이슈 등에 따른 LCD총괄 실적 악화와 2) 갤럭시탭 판매 부진과 휴대폰 판매 약세 등에 의한 정보통신총괄 실적 둔화, 3) TV세트가격하락과 마케팅비용 증가 등에 따른 디지털미디어부문 실적 부진 지속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판단.
– 1Q11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4%qoq, 6.5%qoq 감소한 37.10조원, 2.82조원을 기록할 전망.
▶ 2Q11 실적 큰 폭 개선과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 가격 강세, 주요 사업부에서의
시장지배력 강화와 매력적인 Valuation 등에 주목해야 할 시점
– 동사 주가는 예상을 하회하는 1Q11 실적과 일본 대지진 여파에 따른 부품/재료 수급 조달차질 우려, 2Q11 이후 IT 수요 둔화 가능성 등이 반영되면서 조정을 받고 있음.
– 당사는 1) 동사 실적이 1Q11를 저점으로 2Q11부터 빠르게 개선될 것이며, 2) DRAM가격과 NAND 플래시메모리가격이 경쟁업체 생산차질 및 가동률 부진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3) 가파른 가격하락세를 기록한 TFT-LCD 패널가격이 1Q11에 안정을 찾은 이후, 2Q11부터 중국 노동절효과와 시장참여자들의 재고축적, 신규모델 출시 등으로 반등할 것이고, 4) 신규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시작하였으며, 5) 해외경쟁업체대비 대단히 매력적인 Valuation을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 '1,200,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 당사는 최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함. 현 주가는 2011년 및 2012년 예상EPS대비 8.1배, 7.8배로 매우 매력적인 Valuation을 보이고 있으며, 2Q11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상승세로 재차 전환할 것으로 예상.
– 목표주가 '1,200,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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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