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박현수 금융센터여수지점장
전일 국내증시는 15.74포인트 상승한 2072.1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1.45포인트 상승한 514.19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10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실적 기대감으로 화학, 정유, 자동차, 철강 등의 업종군이 강세를 이어가고 건설, 조선 업종 등이 하락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방사능 물질 검출로 방사능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이었다.
미국증시는 다우지수 81.13포인트 상승한 1만2279.01로 마감하고, 나스닥은 26.21포인트 상승한 2756.89로 마감했다. 경제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용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주택과 소비지표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고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하락 출발했지만, 민간고용과 노동부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1분기 내내 조정을 보이던 증시가 3월 여러 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2,070포인트 까지 상승을 했다. 일본 지진 이후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분기 시장은 추세적인 상승으로 전고점 돌파 시도와 돌파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외 악재 출현으로 증시가 조정을 보일 때마다 주도주를 저점 매수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국내시장은 그 동안의 상승으로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단정적으로 조정이라고 방향을 정하고 거래를 하기 보다는 시장 흐름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실적시즌이 다가와서 현재 실적이 좋고, 앞으로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화학 업종 등은 신고가 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는 보유 및 지지선 매수전략이 유효하고, IT업종은 거래종목을 압축해서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금융 업종은 좀 긴 흐름으로 저점 매수를 하고, 최근 철강가격 인상으로 조정을 크게 보인 조선업은 기관의 차익 매물이 크게 나오는 모습이다. 추가 하락시 매수관점 접근이 좋아 보인다.
관심종목은 SK케미칼, 글로비스, 현대홈쇼핑 등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불과 얼마 전까지 지수가 어디까지 하락할 지 모르는 모르는 공포감에 주식을 팔려고 했다. 하지만, 어느 새 주식은 전고점 가까이 상승을 하고 더 오를까 하는 기대감과 주식을 사려고 해도 팔아 놓은 가격보다 높아서 사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매번 비슷한 실수를 반복한다. 지난 실수는 잊고 다시 새롭게 매도 한 가격보다 높더라도 추가 상승 가능해 보이면 조정시 매수하는 것 도 필요해 보인다. 주식은 누구도 최고점과 저점을 알 수 없다. 흐름과 심리에 따라서 거래를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증시엔 호재와 악재가 나올 것이다. 심리에 편승하지 말고 주변 여건을 생각하고 결정하자.
문의전화 :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여수지점(061-684-1400)
E-mail : hysopk@my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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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