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이노텍이 2분기부터 LED사업 흑자 전환에 따른 전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에 따라 현 시점부터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1000원 유지.
교보증권 박성민 애널리스트는 29일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실적은 적자폭 축소에 만족해야 하지만 LED사업의 실적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는 흑자 전환 이후 개선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카메라 모듈에 따른 실적 증가에 대해서도 내다봤다.
카메라모듈 사업은 신규 대형 거래선의 견조한 수요와 함께 Captive의 스마트폰 사업 회복세에 힘입어 금번 분기에도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분기 영업 실적은 적자 폭 축소에 만족해야 할 듯
동사의 1분기 영업 실적은 매출액 1.14조원 (QoQ +0.4%), 영업적자 233억원 (QoQ 적자축소)으로 예상된다. LED 사업이 단가 인하를 감안하더라도 Captive의 재고 소진에 따른 재축적 수요와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라 적자 폭을 축소하며 전체 실적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전방 사업의 효과가 3월부터 나타나고 있어 LED 사업은 당초 예상보다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카메라모듈 사업은 신규 대형 거래선의 견조한 수요와 함께 Captive의 스마트폰 사업 회복세에 힘입어 금번 분기에도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LED 사업 2 분기 흑자 전환 이후 하반기 개선세 돋보일 전망
LED 사업은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었으나, 신제품 효과에따라 3월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2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다. 2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하반기 ① 수익성 개선이라는 양적 성장, ② LED 조명 사업 성과 가시화, 수직형 LED 양산 등 질적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할 수 있어 동사의 LED 사업에 대한 매력도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11년 실적전망은 하향하지만 이제부터 주목할 시점
LG이노텍의 11년 영업 실적에 대한 추정치를 매출액 5.44조원 (YoY +32.5%),영업이익 1,925억원 (YoY +23.0%)으로 조정한다. 영업이익은 1분기 적자를 반영하여 기존 추정치 대비 37.7% 하향 조정한다. 하지만, 1분기 부진에 대한 부분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2분기 LED 사업 흑자 전환에 따른 전체 실적 턴어라운드와 하반기 개선세가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는 점 등 긍정적 모습에 주목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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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