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현대증권은 24일 녹십자에 대해 "특화된 시장경쟁력으로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적정주가는 16만5000원, 투자의견은 'BUY'를 제시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 혈액제제, 백신제제 등 특화된 시장경쟁력 보유, 2) 주력사업 호조와 자체생산 제품 매출 확 대에 따른 이익 성장 지속, 3) 계절독감백신 수출 확대와 자체개발 백신 증가에 따른 백신부문의 견조한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 시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 사업 호조와 혈액원 인수 효과 및 자체생산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향후 3년간 연평균 25%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신종플루 실적 제외 기준)"며 "수두백신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을 수입하여 판매하던 2008년 7% 수준이었던 백신부문 영업이익률은 계절독감백신 자체생산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2011년 16%로 상승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신종플루백신 매출 급증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전년 대비 48% 감소한 1,506억원,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192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종플루백신 실적 제외 시 혈액제제, 웰빙제제 등 주력사업 매출 호조와 신흥시장 수출 증가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20%, 16% 수준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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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