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제한된 등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됐다.
24일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외환보고서를 통해 "지난 밤 뉴욕 증시가 소폭 오름세로 돌아서며 역외환율이 약보합권으로 소폭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변 연구원은 "금융시장 안정과 투자심리 개선 속에 외인의 주식 순매수 지속, 수출업체 네고 등으로 전날 서울환시는 상단을 높이는 것이 제한적임을 확인했다"면서 "추가 하락을 시도하기도 부담스러운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일본 방사능 유출 우려 및 중동·북아프리카지역(MENA)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여전한데다,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가능성이 긴축안 부결 및 총리 사퇴로 인해 다시 부각되며 달러 매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날 변 연구원은 "환율은 1120원대 흐름 보이는 가운데 장중 증시 동향과 더불어 유로화의 추가 하락 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1121.00~1128.00원의 레인지를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