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샘표식품이 우리투자증권의 사모펀드 마르스1호와의 주주총회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샘표식품은 22일 경기도 이천 공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마르스1호와 표대결을 벌였다.
이날 마르스1호는 검사인 1명을 새로 선임하는 주주제안 안건을 내놨지만 출석의결권 주식수 409만6천25주중 148만6천986주(36.3%)만이 찬성해 결국 부결됐다.
마르스1호와 샘표의 표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르스1호는 지난 2006년 샘표식품 지분 24.1%를 확보한 뒤 연례행사처럼 샘표의 경영진과 갈등을 벌이면서 번번히 패배를 거듭해왔다. 최근에는 샘표 경영진을 상대로 엑소프레쉬물류 CB(전환사채) 관련 위법행위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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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