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일본 원전 이슈 이후 화석 에너지가 다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석탄 및 천연가스 자원가치를 보유한 상사기업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시작된 상사기업의 주가 상승은 이러한 반응의 초기 수준으로 판단됐다.
토러스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 원전 사고 발생 이후 각국의 전력구조는 변화할 것"이며 "추가 전력 생산을 위한 대안은 석탄, 천연가스의 화석에너지가 유력하다"고 이같이 분석했다.
일본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원전 비중 축소가 화석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현재 일본은 대지진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 능력 중 상당부분을 상실했고 독일과 중국은 기존 원전 개발 계획에 대해 전면전인 수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화석 에너지 가격의 상승 흐름은 단기간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계절적 냉방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연료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한편, 국내 상장기업 중 석탄, 천연가스, 석유 자원광구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대우인터내셔널, SK네트웍스, LG상사, 현대상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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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