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GKL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대지진 사태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고객이 늘었다는 소식이 주가에 힘을 불어넣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GKL은 전거래일보다 400원(2.45%) 오른 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과 SK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GKL에 대해 "지난 주말 일본인 고객의 예약이 증가하는 등 일본 대지진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일본 대지진 사태 직후인 지난 11~17일 일본인 VIP들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면서도 "지진의 주 피해지인 센다이 지역의 게임 참여액 비중은 2% 미만이고 동경, 나고야, 오사카 등 주요 지역 VIP들은 이번 사태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지난 주말에 게임을 예약한 일본인 고액배팅자들은 400여명으로 평소 주말의 4~6배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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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