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인적분할을 앞둔 메리츠화재가 상승세다. 경험적으로 인적분할 직후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화재는 9시 8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240원, 2.46% 오른 9990원에 거래됐다. 이틀 연속 상승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인적분할 이전에 메리츠화재를 매수하라고 권고했다. 강력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 2400원을 제시했다.
메리츠화재는 금융지주회사 설립 본인가를 취득, 25일을 기점으로 인적 분할된다. 거래정지기간은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이며 내달 11일 영업회사가 재상장된다. 신규 설립되는 금융지주는 5월 초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과거 사례를 보면 대체로 분할 직후 주가 상승률이 가장 가파랐다"며 "메리츠화재가 보장성보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을 추진, 높은 자기자본수익률(ROE)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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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