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엔화약세를 용인하는 환율공조는 엔화의 상대적 고평가를 해소할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B투자증권 임동민 이코노미스트는 21일 G7 긴급회의를 통해 엔화약세를 용인하는 환율공조가 도출됐는데, 단기적인 엔화강세 요인으로 일본의 유동성 회수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일본의 내부충격의 경우 유동성 회수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엔화는 이처럼 약세요인이 큰 반면, 원화의 경우에는 상대적인 강세요인이 많아 향후 원 엔 환율의 하락에 대비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임 이코노미스느는 “이번 G7 공조가 엔화강세 현상을 막기 위한 적극적 조치라는 점에서 일본의 유동성 회수에 따른 금융시장 충격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구매력 평가 및 실질 실효환율 기준으로 모두 고평가 상태인 엔화가치 하락이 현실화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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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