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유주형 애널리스트는 "엔화의 방향성 및 일본 중앙은행(BOJ)의 시장 개입 여부는 G7 재무장관회의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18일 열리는 G7 긴급 재무장관회담에서는 세계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차원에서 일본에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아울러 유 애널리스트는 "현재 엔/달러 80선은 역사적 저점 부근"이라며 "엔/달러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수출주도의 경제재건이 더욱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본의 국무조정실이 지난 11일에 발표한 엔화의 손익분기점(breakeven)은 86엔 수준"이라며 "이는 전년도의 92엔 보다 낮은 수준으로, 이를 지킬 경우 일본 수출기업들의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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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