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에넥스는 국내 대표 가구상권인 논현가구거리에 최대규모의 직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직매장은 총 6개층, 1650㎡(500평) 규모로 부엌, 붙박이장, 침실가구, 학생가구, 거실가구, 소품, 패브릭 등 에넥스 전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부엌가구의 집대성, 일반가구의 아이덴티티 구축, 에넥스만의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화두로 하여 국내가구전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1층 카페, 미디어파사드, 감성조명 등 감성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부엌가구 선구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역량을 결집시킨 전시장"이라며 "이번 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넥스는 논현직매장 오픈을 기념해 야채탈수기, 락앤락 리빙박스, 셰프라인 전기그릴 등 선물로 증정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