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보금자리주택 지구에 들어서는 민영 아파트가 다음 달 첫 선을 보인다.
울트라건설은 서울 서초 우면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에 ‘울트라 참누리 에코리치’ 아파트 550가구를 4월 말에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울트라건설에 따르면 ‘울트라 참누리’는 최고 25층 높이 6개동이며 101㎡(39평형) 325가구, 118㎡(45평형) 171가구, 134㎡(51평형) 43가구, 149~165㎡(58~64평형) 펜트하우스 11가구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900만원 가량에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 1월 본청약을 실시한 서초우면 보금자리 공공분양이 3.3㎡당 964만~1056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 가량 비싼 가격이다.
그러나 인근 중대형 아파트 시세가 3.3㎡당 20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보금자리 지구의 공공분양이 5년 거주, 10년간 전매제한 기간에 걸려 있는 것에 비해 민영 보금자리는 3년 내에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다음 달 초 서초구 양재동 구민회관 인근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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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