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주요 헤지펀드들이 금보다 더 다양한 투자처들로 관심을 이동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라스틱의 인기에 원자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헤지펀드들이 최근 원자재와 플라스틱의 선호도를 따라 금 이외의 다양한 상품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라이온델바젤(LyondellBasell)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주요 헤지펀드들은 석유화학기업인 라이온델바젤 뿐만 아니라 펜웨스트페트롤리엄(Penn West Petroleum), 랩솔(Repsol) YPF SA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온델바젤은 미국 3위 규모의 화학업체로 2009년 초반 파산 보호 신청 이후 침체기를 걸었으나 지난 10월 시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보유 증권의 달러 가치로 순위를 매기는 상위 스마트머니 그룹의 경우 지난 2010년말 기준으로 원자재 업종에 대한 보유 비중이 7%에 이르러 S&P500지수 내 동업종 비중의 두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기서 라이온델바젤은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보유가치 규모로 2위에 올랐다.
글로벌 식량, 에너지 및 원자재 수요 강세를 반영하듯 여타 상품관련주들도 지난해 4분기 신규 톱10 포지션 중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했다. 이 중에는 펜웨스트, 랩솔, 델몬트푸즈 및 메세이에너지가 포함됐다.
한편 중국이 가장 큰 상품 소비국이 된 상황에서 바클레이스는 "중국의 성장세와 유가 상승은 연말까지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상품 투자자들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