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신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와 분기실적 개선으로 주가는 박스권을 탈피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미국 xEV시장진출 가능성 증대와 SMD 자금 조달구조 확정이 임박함에 따라 그동안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모바일제품 수요강세가 고용량 각형전지와 대면적 폴리머전지의 출하량 증가 및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분기실적도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추세에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며 관계사지분을 포한한 투자자산가치와 PDP/CRT자산 잔존가치를 제외한 수정 BPS(주당순자산가치)는 8만5281원으로 산출되어 PBR(주가순자산비율) 2.5x를 적용할 경우, 현 주가수준에서도 아직 25%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 연구원은 "USABC(미국전기차개발컨소시엄)에 full EV project 2차전지 개발공급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미국 완성차업체로 고객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미국 xEV 시장진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켜줄 수 있는 대형호재로 판단되고, 그동안 중대형 2차전지사업에서 경쟁사 대비 할인을 받아왔던 부분을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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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