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4일 ‘카스라이트’ 광고에서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인 하지원과 기존 카스라이트 모델인 싸이를 모델로 발탁, ‘시크릿가든’의 명장면인 거품키스와 윗몸일으키키 장면을 패러디한 ‘라이트 가든’ 두 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거품 키스’ 편과 ‘윗몸 일으키기’편에서는 드라마 장면을 유머스럽게 패러디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 속 현빈의 빤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싸이는 “2011년 콘서트 오프닝 의상은 빤짝이 트레이닝복으로 해야겠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와 웃음을 담은 광고기법으로 주목 받은 ‘카스라이트’가 이번에는 단순한 드라마 패러디를 넘어 극 중 명장면 속에서 제품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돋보일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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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