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은행업에 대해 "센티멘트가 최악인 지금이 은행주 비중을 늘려야 할 때"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KB금융과 하나금융을 꼽았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28일 보고서를 통해 "저축은행 이슈는 당분간 악재보다는 호재로 작용할 여지가 높다"며 "오래 기간 동안 가격 조정으로 방어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는 도민저축은행을 마지막으로 일단락되는 모습이고 7월까지는 예금인출사태가 없는 한 추가적인 영업정지 저축은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어 "3월초 발표될 경기선행지수 저점 확인 가능성과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 등이 향후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순이자마진 상승세는 적어도 2/4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 애널리스트는 "신규기준 예대금리차가 2.18%로 잔액기준 2.02%를 상회하고 있어 잔액기준 예대금리차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정기예금 중 과거 고금리로 발행했던 물량이 남아 있어 이들 예금의 만기대체시 조달금리 반등 폭을 제한하는 효과가 상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선호주로 KB금융과 하나금융을 꼽은 그는 KB금융은 자사주 처분이 취득원가인 5만 7170원 이하에서는 진행될 가능성이 적고, ING의 보유 지분도 처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다.
하나금융은 신주발행무효 소 제기에 따른 상장 유예 결정으로 외환은행 인수가 무산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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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