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온라인 할인여행사인 프라이스라인닷컴이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분기 매출 소식에 장 초반 3% 이상 급락세를 보였지만 차츰 낙폭을 만회하며 마감후 거래에서는 큰 폭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프라이스라인은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억 3570만 달러, 주당 2.66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785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순익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준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3.40달러의 순익을 기록, 월가의 예상치 3.09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분기 매출이 월가의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일시 주가에 부담을 안겼다.
프라이스라인의 4/4분기 매출은 7억 3130만 달러로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7억 349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날 프라이스라인은 1/4분기 순익 전망치를 월가의 기대치 2.30달러보다 높은 2.34달러~2.44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프라이스라인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4.45% 상승한 18.95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