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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올해 기술개발·표준화 등에 198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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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방송통신 연구개발 시행계획 수립

[뉴스핌=신동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방송통신 연구개발 시행계획을 수립, 기술개발·표준화·인력양성 등에 1984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방통위(위원장 최시중)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시행에 따라 방송통신 분야의 기술개발·표준화, 인력양성 등 올해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 기술개발 1460억원 ▲ 표준화 172억원 ▲ 인력양성 67억원 ▲ 연구 기반조성 285억원 등 총 198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방통위는 우선,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본격 대비하기 위해 유망미디어에 대한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오는 2014년까지 현재보다 4~16배 선명하고 안경없이 3DTV를 시청할 수 있는 무안경 3D UHDTV를 지원하는 부호화·전송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음성·동작으로 작동하고, 지능형 검색, 양방향광고, 증강방송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 TV 기반 기술도 개발해 미래 신시장 창출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둘째, 무선인터넷 혁명에 대응해 신 모바일 서비스 창출을 위한 기반 기술도 본격 지원한다. 다양한 위치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고정밀 다차원 위치측위 기술 및 응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방통위는 사물지능통신 플랫폼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사물지능통신 서비스의 본격적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셋째, 전파를 활용한 신 서비스 개발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014년까지 MRI 수준으로 정밀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3차원 유방암 진단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 무선 전력 전송 기술 개발을 통해 2013년까지 노트북 등 휴대용 기기를 선없이 충전·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014년까지는 PC 등을 전기선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째, 미래 방송통신 기반 인프라에 대한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주파수 이용 효율 제고, 새로운 통신망 구조 등의 구현을 위해 4G 이후의 변혁적 이동통신(Beyond 4G)과 고속·고품질·보안 보장 등 현존 인터넷의 한계극복을 위한 선제적인 미래 인터넷 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방통위는 방송통신을 활용해 녹색성장, ICT 역기능 방지 등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기반 기술 개발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방통위는 재난방생시 자동으로 DMB 방송으로 전환시켜 재난 방송을 송출하는 모바일 재난방송 기술과 항법 신호 보호 기술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표준화 지원체계도 대폭 개편된다. 모바일 정보기기의 한글자판, 휴대폰 충전단자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 밀접형 표준화를 본격 추진하고, 3DTV, UHDTV, 사물지능통신 등 고부가가치 국제 표준 선도가 가능한 미래 유망 방송통신 서비스의 표준개발에 주력한다.

방통위는 방송통신 분야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해 대학 연구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방송통신 환경 변화에 맞추어 모바일 앱개발/융합서비스 등 유망분야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육성도 강화한다.

특히, 미래 방송통신 서비스 도입 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미래인터넷 등의 인터넷 서비스의 시험·검증 환경 구축,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N-스크린 기반의 서비스 발굴·시범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실증 중심 연구생태계 구축하고, 대중소 상생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획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방통위 PM과 R&D 전담기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과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체, 서비스 사업자 등의 공동 연구참여를 확대해 연구결과의 확산을 극대화해 나간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미래 유망 방송통신 서비스 도입을 촉발하고 민간의 비즈니스 모델이 활성화돼 미래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회적 현안해결 등 방송통신의 새로운 역할 정립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는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과제의 세부 내용과 공모 방법은 방통위 홈페이지(www.kcc.go.kr),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www.korpa.or.kr),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www.tt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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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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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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