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시장 주도주 재편 과정과 마지막 상승파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지막 상승파동과 주도주 재편 과정
 
 
중동 리스크나 중국과 신흥 국가들의 긴축 리스크, 선진 국가들의 경기회복 시그널로 글로벌 메이저 자금들의 이동, 이런 요소들이 단기급락의 빌미를 제공하면서 조정이 들어왔다. 먼저 결론은 시장에 노출되는 리스크는 일시적 조정에 빌미를 줄 수 있는 것이지, 시장의 근본적 자체를 바꾸는 재료가 아니라는 것이다. 선진과 신흥시장 즉 글로벌 증시의 근본 자체를 바꾸는 핵심은 미국의 출구전략이다.
 
 
속도는 아직 느리지만 개선되는 미 경제지표를 보노라면 3분기나 4분기 미국은 유동성 종료와 출구전략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출구전략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달러자금이 대규모로 철수될 것이다. 달러 자금이 철수되면 외국인은 무서울 정도의 지속적인 대규모 매도에 나설 것이다. 결국 환율 폭등으로 귀결될 수 있다.
 
 
이런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본격적인 대세하락은 없으며, 유동성 파티가 끝나면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처절하게 경험할 것이다.
 
 
전략
 
 
지금에 조정 모습은 크게 두 가지다. 마지막 상승파동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주도주의 질서 재편 과정이다. 이미 시장은 주도주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진행 상태로 본다. 그동안 거래소 대형주 위주의 폭발적인 상승이 이루어졌는데 기업의 본질적 가치보다 오버슈팅, 미래의 성장 분까지 반영된 오버슈팅이다. 이 두 가지가 병행되면서 유동성에 의해 주가상승으로 가격적 부담이 발생된 것이다.
 
 
그 결과 메이저들은 대형주에서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대중화로 생태계가 변화되면서 고성장이 예상되는 코스닥 IT 중소형주로 이동을 한 것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군은 스마트카의 대표주바 유비벨록스와 비메모리 반도체의 대표주자 시그네틱스 등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대형주가 두들겨 맞는 동안 코스닥 IT 중소형주들의 주가는 랠리가 이어졌다. 즉, 단기급상승으로 코스닥 IT 중소형주는 쉬어가거나 부담스런 위치인 반면 먼저 작전주처럼 급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발생된 거래소 대형주들이 낙폭과대로 기술적 반등이 크게 나온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본다. 거래소 대형주들(조선 화학 건설 기계 전 업종) 단기급락에 의한 낙폭과대로 일정 폭 되돌리는 기술적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나, 주도주군에서 이미 이탈된 것으로 본다. 이번 조정파동이 자연스럽게 주도주 재편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이번 조정파동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목표를 잡고 자문사 랩 포트 위주로 물량 던지면서 급락을 유도했다. 자문사는 기관이 아니다. 투신 입장에서 자문사 랩이 더 비대해지면 생존자체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방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불가피했을 것이다.
 
 
코스닥 IT 중소형주는 단기고점에 직면했다. 쉬어갈 위치다. 종목별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매수는 조심해야 할 때다. 이번 조정파동이 끝나면 IT 섹터들이 주도주로 완전히 복귀할 것으로 보며, 증권주 역시 동일한 흐름을 탈 것으로 본다. 화학주로 편입되지만 IT 소재업체인 LG화학 제일모직 SKC도 향후 IT 섹터들이 움직이면 동반 흐름이 예상된다. 증권주는 3월 배당주를 감안하면 낙폭과대와 배당 메리트로 긍정적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기술적 반등을 노린 낙폭과대주 접근보다, 올 해 실적개선과 업황회복이 가시권에 진입한 업종과 종목, 하지만 그동안 회복 불투명으로 시장에서 소외된 업종과 종목군에 선택과 집중으로 일정 폭 얻어맞을 자세로 저점매수로 모아갈 때라고 본다.
 
 
미 증시는 과열권에 진입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먼저 두들겨 맞은 신흥시장은 선진시장이 일정 폭 조정이 들어와도 이미 매를 맞은 상태이기 때문에 디커플링 또는 상당한 하방경직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시장이 제대로 자리 잡고 추세를 돌리면서 주도주가 밀고 나가려면 3월 만기가 끝나야 될듯하다. 코스닥 시장에서 모바일 기기 급속한 대중화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IT 중소형주들이 시원한 시세를 주었지만 관련 핵심 수혜주 가운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종목도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