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증권은 21일 STX팬오션의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관련, 우수한 원가구조와 이익창출능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STX팬오션의 작년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1조6948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148억원이다.
현대증권 양희준 애널리스트는 “STX팬오션의 지난 4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를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시황 부진으로 인한 중고선 가치의 하락이 손익에 반영되고, 용대선 계약으로부터 발생가능한 손실이 충당부채로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 4분기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우수한 원가구조와 이익성장성은 전혀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벌크 사선대가 여전히 20% 이상의 GP마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비벌크 사선 역시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희준 애널리스트는 “업황 부진과 일회성 회계손실의 반영에도 불구하고, 분기이익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사선대의 우수한 수익력과 탁월한 용선대 운용능력이 재차 확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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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