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21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약세와 중국 지준율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주말 중국은 지준율을 50bp 인상하며 긴축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통화정책에서의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며 다시 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전략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87%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84% 수준을 제시했다.
시장은 금통위 이후에 최근 과도한 금리상승세에 대한 되돌림이 진행됐으며, 다시 과매도 국면 해소가 마무리되면서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채선물 가격의 경우 102.5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102.60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가격이 20일 이동평균을 상회함에 따라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기준금리 인상기조 등 주변여건이 시장에 비우호적이기 때문에 강세기조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에 대해 축소 베팅하라고 그는 제안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매매시점은 92bp 수준이 적절해 보이며, 목표시점은 88bp 수준"으로 제시했다.
향후 시장은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기물은 금리가 5%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금리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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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