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신증권은 16일 다음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최대실적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3%, 73.1% 증가한 1010억원, 27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가 광고단가 인상 효과로 전분기 대비 28.5% 증가했고 검색광고도 PPC(클릭당 단가) 상승과 비즈쿼리 증가에 힘입어 8.2%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집행 증가와 인건비(인센티브 지급) 상승에 따라 매출 성장률 보다는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에도 높은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검색부문의 본원적 경쟁력 상승과 신규사업 관련 성장엔진이 올해 가시화될 것"이라며 "오버추어 검색 PPC도 우려와는 달리 하락폭이 미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최하단인 14.2배를 하향 이탈한 11.8배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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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