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명동지점장
의미있는 지수 2000선을 지켰지만 종가 무렵 2000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지울 수가 없었다.시장참여자의 투자전략은 주식비중을 확대 할 것인지, 축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상승종목 보다 하락종목이 2배 이상 많고 전강후약,거래량 감소 등의 현상들이 시장을 낙관하기에는 쉽게 말할 수 없어 보인다.
그 이유로는 3가지로 압축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시장의 펀드멘탈 보다는 수급의 측면에서 외국인들의 이탈을 우려하고 있다. 즉 금년들어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은 매도 전략 중심으로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제 현물에서만 무려 1조1000억의 매도물량을 쏟아 부었고, 채권부문에서도 지속적으로 한도를 축소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차익실현과 함께 국내자본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까지 이탈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시장대응을 권하고 싶다.
둘째는 선물옵션시장의 일부 제도 개선으로 외국인들의 파생상품의 포지션 정리를 들 수 있다. 지난해 도이치증권의 차익실현매물 폭탄을 경험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각종 제도개선이 외국인들에게는 제도시행 이전에 파생상품의 포지션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
셋째는 자문랩을 중심의 수급의 균형 역할에는 한계가 있다. 현재 국내 자문랩 현황을 보면 외국인 매도 물량에 비례하여 자문랩의 잔고와 균형 유지능력에는 의문이다.
전반적으로 시장의 불안심리는 커지고 있지만 개인적인 투자전략은 머리의 판단에 따르고 싶다. 따라서 업종대표주 중심으로 낙폭과대 종목을 찾아서 분할 매수를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과거 시장을 되돌아 보면 일시적인 기간조정 또는 가격조정은 펀더멘탈이 훼손되지 않고 수급이 원인일 때는 분활 매수가 유효한 전략이라는 것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관심종목은 하이닉스와 케이엔더블유를 추천하고 싶다
문의 : 한국투자증권 명동지점 (02-775-1212)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