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10일 대구은행에 대해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대구은행의 무수익여신(NPL) 비율 및 연체율이 각각 1.43%와 0.47%를 기록했다"며 "매/상각을 감안한 실질NPL 비율 및 실질연체율도 각각 1.74%와 0.78%로 전분기 보다 각각 26%, 53%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연체 및 건전성 악화 여신의 부담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대구은행의 아파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지난 4분기동안 12.4% 감소했다"며 "이는 요주의이하 PF여신을 상환(300억원) 및 상각(350억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산건전성 개선 효과에 힘입어 지난 4분기 대손충당금은 전분기대비 32.6% 감소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2011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4분기 당기순익 4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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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