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화요일(8일) 혼조세를 보였다.
소맥(밀) 선물의 경우, 강력한 수출 수요와 펀드 매수세로 받쳐지며 28개월 최고치로 반등했다.
요르단이 10만톤의 미국산 소맥을 구입하고, 일본도 정기 입찰을 통해 15만톤의 소맥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입할 것으로 전해지며 시장이 지지받았다.
대두 선물도 중국의 수입 기대감과 함께 펀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옥수수는 포지션 정리와 옵션 관련 매도세로 압박받으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8일 CBOT에서 소맥 3월물은 15.5센트 상승한 부셸당 8.74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옥수수 3월물은 1센트 내린 부셸당 6.7375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3월물도 9.75센트 상승한 부셸당 14.3425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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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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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선물도 중국의 수입 기대감과 함께 펀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옥수수는 포지션 정리와 옵션 관련 매도세로 압박받으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8일 CBOT에서 소맥 3월물은 15.5센트 상승한 부셸당 8.74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옥수수 3월물은 1센트 내린 부셸당 6.73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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