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교보증권은 8일 증권주에 대해 코스피 및 업황 호조로 상승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임승주 연구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 지속과 이집트발(發) 사태의 진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주 코스피의 양호한 흐름이 예상되며 증권업 또한 거래대금 증가 등 업황 호조로 상승세가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9조8000억원으로 전월(7조5000억원) 대비 대폭 증가했다. 코스피 강세에 따라 고객예탁금과 개인의 시장참여가 증가한 데다 코스닥으로 양호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주식형 펀드 순유출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의 낙관적 전망으로 인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시장의 양호한 상승흐름이 예상돼 고객예탁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점 네트워크가 풍부한 증권사와 고객기반이 튼튼한 대형사 위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최선호주로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을, 관심종목으로는 키움증권을 각각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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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