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TV성명을 통해 9월 선거가 끝나면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물러나서도 이집트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방송 연설을 통해, 현재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9월 대선때 출마하지 않고 현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집트와 이집트 국민을 위해 일해온 기간과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나의 조국이며 내가 살 곳"이라고 강조하고 "이집트의 주권과 국익을 위해 싸워왔으며 그같은 정신으로 이집트에서 살다 죽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또 개헌과 함께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일련의 개혁도 이행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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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