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삼세번이라고 했던가? 최근 두번의 100만원 돌파 시도에도 안착에 실패했던 삼성전자가 세번만에 100만원 안착에 성공했다. 양호한 실적과 함께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28일 이트레이드증권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여전히 IT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기대감 역시 IT에 대한 매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년간의 설움을 떨쳐내는 모습이다. 그간 코스피 지수 상승 속에 자동차와 화학업종 대표주들이 급등세를 보인 것에 비해 삼성전자의 상승폭은 크지 않다.
민 팀장은 "지난 2년간 자동차나 화학 관련 종목에 비해 못올랐던 부분도 어느 정도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들의 IT업종 보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향후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IT업종의 실적이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매수에도 부담이 없기 때문.
그는 이 외에도 D램 값 반등 역시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리는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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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