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영국이 '더블딥(double-dip)'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빈스 케이블 영국 산업부장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발표된 영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과 관련, 케이블 장관은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제조업지표가 매우 양호해 전반적인 전망은 긍정적이다"라고 언급했다.
영국 통계청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직전 분기의 0.7% 성장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0.5%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마이너스 성장률은 예상 외 결과이다.
이로써 올해 내핍정책에 돌입할 영국정부에 악재가 더해진 셈이며, 영란은행(BoE)이 1분기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다소 흔들리게 되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