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경제에 미친 영향이 기대 이상으로 심각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내핍정책에 돌입할 정부에 악재가 더해진 셈이며, 영란은행(BoE)이 1분기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희박해지게 되었다.
25일 영국 통계청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직전 분기의 0.7% 성장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0.5%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마이너스 성장률은 예상 외 결과이다.
영국의 지난 4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는 연율로도 1.7%로 집계, 예상치 2.6%에 훨씬 미치지 못했으며, 직전 분기의 2.7%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악화되었다.
세부적으로 건설부문과 광산 부문이 전분기비 3.3% 및 2.5% 위축되며 전체 GDP를 끌어내렸고, 운송 및 저장 부문과 비즈니스서비스 및 금융 부문도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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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