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발전자회사의 시장형공기업 지정 기준이 바뀜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등 한전 6개 자회사들은 앞으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경영평가를 받으며 주요 임원 임명도 재정부와 대통령으로부터 이뤄진다.
기획재정부는 25일 '2011년 공공기관 지정안'과 관련, 발전자회사의 시장형 공기업 지정 시 변경된 사항에 대해 밝혔다.
그 동안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돼 있던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ㆍ남부ㆍ동서ㆍ서부ㆍ중부발전 등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들이 올해부터 '시장형 공기업'으로 바뀌었다.
지금까지 이 회사들은 한전 자회사로서 한전의 평가를 받았지만, 앞으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경영 평가를 받고 기관장과 감사는 대통령이, 비상임이사는 재정부 장관이 임원을 임명한다.
또 경영 계약의 경우 기존엔 한전사장과 발전회사 사장 간에 이뤄졌지만, 시장형 공기업으로 변경된 후에는 지식경제부 장관과 발전회사 사장간에 계약이 성사될 예정이다.
아울러 감사·감사위원 직무수행을 평가하고 경영지침과 예산지침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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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