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고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1.36달러대 강세 흐름을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25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0.00/112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전날의 1121.50/1122.50원에 비해 1.50/1.50원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1125.00원, 저점은 112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8.50원으로 전 거래일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21.00원에 비해 2.50원 하락한 수준이다.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24일(현지시간) 달러에 5거래일 연속 상승, 2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는 이날 뉴욕장 초반 아일랜드 정국 불안에 따른 유로존 우려 재연과 최근 상승 랠리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흐름을 보였으나 시간이 가면서 유로존 금리인상 기대감이 강화돼 다시 상승 흐름으로 반전됐다.
유로/달러는 1.3637달러로 상승했고, 달러/엔은 82.50엔을 기록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마감했다.
지난주말까지 8주 연속 상승행진을 벌인 다우지수는 0.92% 오른 1만1980.52포인트를 기록하며 중요한 심리적 저항선인 1만2000선에 바짝 접근했다.
S&P500지수는 0.58% 전진한 1290.84포인트로 지난 주말의 약세를 딛고 상승흐름을 재개했고 나스닥지수는 1.04% 급등한 2717.55포인트로 장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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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