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도 수급 우려감에 지난 주 상승장세를 이어갔으며, 주석의 경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선물가는 달러 약세와 유로존 부채위기에 대한 우려감으로 지난 주 기록한 2개월 최저치서 반등한 뒤 장 후반 출현한 기술적 매도세도 극복하며 상승폭을 지켜갔다.
특히 시장분석가들은 지난 주 금 시세가 10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하락하며 형성된 약세 추세를 보인 뒤 강력한 기술적 역품을 맞고있다고 지적했다.
또 유로존 부채 위기와 미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감으로 지난해 말 온스당 1430.9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24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2월물은 3.5달러 오른 온스당 134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333.10달러~1352.40달러며, 일중 저점은 2개월래 최저치다.
금 현물가도 뉴욕시간 오후 4시16분 기준 1334.59달러에 거래되며 초반 상승폭을 잃었다. 지난 주 뉴욕 종가수준은 1342.25달러였다.
은 선물가는 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지난 주 하락장세를 이어갔다. 은 3월물은 10.6센트 내린 온스당 27.321달러로 마감됐다.
은 현물가는 이 시간 26.95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주 뉴욕 종가수준 27.47달러대비 1.9%가 하락했다.
전기동 선물은 중국 수요에 대한 경계감 등 시장을 지배한 수급 우려감에 상승세를 견지했다. 특히 주석 선물은 이같은 우려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88달러 오른 톤당 9529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또 런던시장의 주석 3개월물은 한때 톤당 2만8190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350달러 상승한 2만8095달러에 마감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3월물도 3.95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4.34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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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