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기자] 최근 미국 기업들이 근 10년래 가장 긍정적으로 인력 채용 계획을 검토하고 있어 경제 회복세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미기업경제학협회(NABE)가 24일 발표했다.
NABE는 최근 실시한 서베이 결과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고용시장과 내수 등 전반적인 경제 성장에 대해 대공황 이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미국가전협회의 숀 듀라벡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서베이 결과가 기업들의 의사결정이 경제 회복 펀더멘탈에 의지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베이는 주요 민간 기업을 담당하는 84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부적으로는 자신이 속한 기업이 향후 6개월내 고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2%로 집계됐다. 반대로 향후 감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원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주로 교통과 설비, 정보통신 분야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미국의 경제가 2%~4%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82%로 지난 10월에 실시한 조사보다 긍정적인 전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10월 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대한 응답율은 54%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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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