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의 지난해 11월 구인대상 일자리 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채용 구인 일자리가 전월보다 2.4% 감소한 320만개를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구인 일자리는 석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336만개를 기록한 바 있다.
기업들이 고용을 소규모로 늘리고 있어 노동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인력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용시장 내 긍정적인 징후도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해고는 2.1%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달간 해고 동향은 경기침체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기업의 6% 가량이 향후 3달간 채용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지난 11월보다 2포인트 가량 개선된 모습을 드러내며 고용시장 내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한편 크레디트스위스(CS)의 헨리 모 애널리스트는 "노동 수요는 여전히 약한 상태"라면서도 "실업률이 높기 때문에 고용시장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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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