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제이콤 주가가 350억원규모의 전환사채(CB)납입금 인출사고 뒤 후유증을 앓고 있다.
21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제이콤 주가는 CB인출 사고 뒤 연일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제이콤 주가는 전일보다 6%이상 급락한 상태다. CB인출사고를 공시한 19일부터 사흘 연속 하락세이다. 이 기간 주가는 20%이상 빠졌다.
제이콤은 지난 해 12월 말레이시아 소재 투자회사인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채권자, 말레이시아 국적)를 상대로 350억원 짜리 CB를발행한 바 있다. 만기일은 2013년 12월 13일, 만기이자율은 9%며, 올해 12월 13일부터 보통주로 1640원에 전환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이 CB자금은 곧바로 제이콤에 들어오지 않고 법무법인 원에 '에스크로(조건부 제3자 예탁)'한 것. 이달 17일 공시를 통해 제이콤은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 대리인으로부터 CB인수계약에 따라 기한이익이 상실, 에스크로 금원의 상환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CB발행자금이 모두 인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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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