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한항공이 여객부문의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기대 전망에 이틀째 강세다.
20일 오전 11시 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800원(2.46%) 오른 7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0만주를 넘어섰다.
외국계 순매수합은 15만여주. 현재 외국인은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해 13만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이날 "대한항공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면서도 "올 1~2월 전망이 양호하고 중장기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내국인 출국 수요가 좋아 1월 현재까지의 탑승률이 81%로 나타났다"며 "1월 전체 탑승률은 78%로 예상되는 등 항공 수요 추이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올해 사업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여객 및 화물 공급능력이 전년 대비 각각 6~8%, 3~4%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여객은 운임상승의 여지도 있어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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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