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최근 인플레이션 강화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당분간 금리동결을 유지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에발트 노보트니 ECB 정책이사의 말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다페스트의 한 이벤트에 참석한 노보트니 이사는 "물가상승률이 1개월 중앙은행의 안정 목표치를 상회했다고 해서 ECB가 급하게 금리인상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쟝-클로드 트리셰 총재가 현 기준금리에 대해 적정 수준인 것으로 조심스럽게 평가하고 있다"며 "당분간 금리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ECB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정책이사회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리셰 총재는 유로존이 현재 단기적 물가 압력에 직면해 있지만,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대될 위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