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설립과 관련해 포스코 측과 인도 환경산림부 장관의 회동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고 인도 현지 언론인 비즈니스 스탠다드(Business Standard)가 19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 자이람 라메시 인도 환경부장관과의 회담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환경부장관이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회사 중역들과 만나 입장을 들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포스코 관계자는 환경부장관이 전용항만 설립에 대해 회사 측과 환경부서간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발언한 점도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일각에서는 포스코가 프라딥 인근에 위치한 자타하리 무한에 항만을 건설하는 계획이 인도 정부의 허가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이 지역은 만조때만 물이 잠기는 지역으로 인도 정부는 이 지역을 접근 금지 구역으로 설정한 상태다.
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지난달 환경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제철소와 항만이 같은 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