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초반 하락 양사에서 벗어나 상승 마감했다.
1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6.12엔, 0.15% 오른 1만 518.98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 하락한 1만 461.04엔으로 거래를 출발한 이후 1만 456.71엔을 저저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오후들어 일시 1만 527.93엔까지 상승 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유로그룹 회담의 부정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주초 지급준비율 인상 및 부동산 세제 도입 악재로 3% 가량 급락한 중국 증시가 이날은 안정된 움직임을 보인 것이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에 호재로 작용됐다.
다만 시장은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또다시 병가를 냈다는 소식이 미국 증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주목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됐다.
특히 개별주로는 부동산주와 금융주가 선전하며 철강주의 약세를 상쇄시켰다.
또한 엘피다 메모리가 컴퓨터 제조업체들에 D램가격 10% 인상안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한때 5% 가까이 주가가 올랐다. 마감 시점에는 1.1% 수준으로 상승 폭이 줄었다.
한편 토픽스 지수 역시 0.3% 오른 931.5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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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