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이날 그리스의 부채 위기 극복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강등하고 부정적 전망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가 이날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으로써 그리스에 대한 3대 신용평가기관의 평가는 모두 정크 수준으로 떨어졌다.
피치는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그리스의 경제와 재정이 EU/IMF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그리스의 엄청난 공공 부채 부담으로 그리스의 재정적 상환능력이 부정적 충격에 극히 취약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리스 재무부는 피치의 이 같은 결정과 관련, 신용평가기관들의 평가 방식 개조 필요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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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