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장외 주식시장도 씨그널정보통신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14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을 실시한 무선통신 솔루션사업 씨그널정보통신은 전날보다 1000원(6.99%) 오른 1만5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청약 첫날 2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증거금은 194억3950만원이 몰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09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달성했으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업체 삼성SDS와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4.81%, 1.66% 상승했고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도 3% 넘는 강세를 보였다. 오는 24일 공모예정인 케이아이엔엑스 역시 2.41% 올랐다.
이 밖에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이 6.06% 급등했으며 LCD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가 2.47% 올라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공모를 앞두고 있는 다나와(4.88%), 골프존(0.55%), 블루콤(2.52%), 나노신소재(1.30%) 등도 상승 행렬에 동참했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이 2.10% 밀렸으며 세메스가 1.67%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디지털위성방송도 각각 1.08%, 5.58% 빠지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LG계열 IT 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23% 빠지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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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